슈퍼맨이돌아왔다 벤틀리 글로버킥보드 * 수박이 씽씽이가 슈돌에 :)슈돌에 익숙한 씽씽이가 나오길래 넘나 반가운 마음에 캡쳐티비를 자주 보는 편이 아니라.. 수박이 글로버킥보드 모델이 벤틀리라는 건 알고 있었는데.제대로 화면으로 딱 본 적이 없어서 별생각이 없었단 말이지.그런데 와..ㅋㅋㅋ사람들이 윌벤저스 윌벤저스 하는 이유를 알겠더라애 키우는 사람들부터 안 키우는 사람들까지 안 귀여울 수가 없는 아이더라이왕 씽씽이 구경하며 후기 포스팅하는 김에.수박이의 어린이날 선물로 골랐던 글로버 엘리트프라임 폿팅은 요 링크로 :)
그리고 이 밑은 내 방송 후기 포스팅…ㅋㅋㅋ슈퍼맨이돌아왔다 재밌더라.앞으로 애청자가 될까 생각 중이다.요새 티비 보는데 탄력을 좀 받았기 때문에…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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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은 꼬마 벤이 첫 심부름을 하는 거?집에서 물 가지고 오는 건데.어떻게 나를까 하다가 붕붕이에 싣고 가는 거…ㅋㅋ제법 야무지게 500미리를 세 개나 가방에 넣어 날랐다.아 넘 귀엽더라.그리고 수박이랑 똑같은 씽씽을 쓰고 있는 걸 보니 괜히 더 귀여워보이고요?ㅋㅋ딴 말인데 카메라가 달려있고.물도 3개 앞에 걸었는데 넘어가지 않더라?안전하다 말은 들었는데 정말 탄탄하긴 한가보다.사실 안전염려증 여자인 내가 타면서;; 끌어봐도;;; (권장체중은 50kg까지니 하지 맙시다)핸들링부터 시작해서 프레임의 탄탄함이 느껴지긴 했지만..
요거는 우리 수박이의 글로버킥보드 :)슈돌 벤틀리는 파란색이고.우리 수박이는 코퍼색을 씁니다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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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리고 빵 터진 운반법…아기들은 원래 다 저렇게 옮기나요…목덜미 부여잡고 탕탕 소리 나게 옮기는 거…이거 잘 접혀서 어른이 들면 슉 3초만에 옮길 수 있는데.희한하게 아이들은 자기 건 자기가 옮기고 싶어 한단 말이지.ㅋㅋ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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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다못해 땅 파고 놀러 갔을 때에도..이렇게 옆에 주차는 잊지 않습니다.이번 어린이날 선물은 야무지게 해준 것 같아 기분이 조으네……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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앞에 저렇게 카메라 달아놔도 좋겠다.ㅋㅋㅋㅋ완전 세상 해맑아..ㅋㅋ저렇게 아버지랑 형한테 물 가져다주고 얼마나 의기양양한지.엄마미소가 절로 나왔다.요 집 아기는 엄청 잘 타더라.우리 수박이는 쫄보라 저렇게 속력을 못 낸다…ㅋㅋ쌩쌩 달리면서 물도 야무지게 배달해서 어머 야무진이야 야무진이야 이러고 봤네.저렇게 보니 파란색을 골랐어도 좋았을 거 같은데.수박이는 중성적인 색을 골라보았었지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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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렇게 할머니댁 마당에서 조심조심 탑니다…ㅋㅋ안전한데다 어쩐지 티비의 귀여운 친구과 사이버 우정을 느낄 수 있는 아이템이네좋다 좋아…ㅋㅋㅋ