제주도를 갈 때마다 아쉽게도 마라도를 가야지.. 가야지하고..한번도 가보지를 못했다.이번에 제주도를 가서 ‘마라도가는 여객선’을 타고 마라도 여행을 간 것을두 차례에 걸쳐서 블로그에 올릴 예정이다.첫 번째 포스팅은 마라도 가는법을 안내할 예정으로마라도 배시간, 배예약 방법, 배를 타는곳 위치, 여객선 배 요금, 주차 등을 블로그에 안내할 예정이다.이번에 제주도에서 마라도에 배를 타고 다녀온 것을영상으로 만들어 봤다.
배를 타고 마라도 가는법은 몇 가지가 있는데.내가 타고 간 것은 ‘마라도가는 여객선’이라는 업체를 통해서 마라도에 배를 타고 들어가 봤다.제주도의 어떤 항을 통해서 가는 방법이 아닌송악산 근처에 있는 선착장을 통해서 마라도에 입항!배를 타는곳 위치는 아래 주소를 내비게이션에 입력을 하고 오면 된다.주소 :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송악관광로 424예약전화 : 064-794-6661
마라도 가는 배를 타기 위해 도착한 이곳!아침부터 배를 타려는 사람이 많이 보이는데…넓은 주차장을 보유하고 있어 안심하고 주차를 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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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라도에는 자동차 또는 스쿠터 등을 가지고 들어갈 수 없다. 주차장이 넓으니 이곳에 주차를 하고마라도에 들어가면 된다. 주차장 옆에는 마라도로 가는 배를 타기 위한송악산 선착장 매표소가 위치해 있다.
매표소 입구쪽 반대편에는 마라도 여객선 선착장이 보인다. 이곳을 송악산 선착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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근처에는 송악산 휴게소가 위치해 있고그곳에 스타벅스와 편의점을 포함해 여러 음식점이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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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만 이곳에서 멀미약은 판매하지 않는다.혹시 뱃멀미를 하시는 분들은 따로 준비해야 할 듯.나는 다행히 뱃멀미를 하지 않다 다행^^마라도 갈 때 배 예약을 따로 하지 않아도현장에서 배 티켓을 구매해서 승선이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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출발하기 10분 전에는 와야 승선 신고서를 작성하고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.승선 신고서는 이름, 성별, 생년월일, 연락처를작성하면 끝. 간단하다.이때 반드시 신분증을 챙겨와야 한다!!꼭!! 신분증을 챙겨와야 한다!! 마라도 배시간이 안내되어 있는 운항시간표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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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라도 송악산 선착장에서 출발하는 첫 배가9시 20분 . 10시, 10시 50분, 11시 40분, 12시 40분, 13시 30분, 14시 10분마라도에서 체류시간은 1시간 30분 이상점심시간이 걸리는 시간은 2시간 이상마라도에 체류를 할 수 있게 해두었다.마라도에서 민박을 할 예정이신 분은매표 시 다음날 나오는 시간을 미리 말해야 한다.민박을 하지 않을 경우라면.1시간 30분 이내로 충분히 모든 것을 볼 수 있다.마라도행 여객선 요금은? 18000원운임 왕복 17000원 + 해상공원 입장료 1000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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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화로 사전 예약을 해서 갈 수 있지만.사전에 예약한 시간을 지킬 자신이 없는 사람들은마라도 배시간에 맞춰서 20분 이상 일찍 와서 오는 것을 추천!!! 마라도 배예약은 064-794-6661 연락하면 끝!!!구매한 티켓을 소지하고 송악산 해안 절벽 옆에 위치한 선착장으로 내려간다.
우리는 제주도에서 마라도로 출발하는 첫 시간 9시 20분 배를 타고 출발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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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시 20분에 출발해서.9시 50분에 마라도에 도착1시간 40분 정도 마라도를 둘러보다가11시 30분 마라도에서 출발그리고 12시에 제주도에 도착하는 코스!!오전 동안 마라도를 모두 둘러볼 수 있도록 준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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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에 타고 간 마라도행 배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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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라도로 가는 여객선의 내부의 모습이다.1층과 2층 모두 객실이 있고 TV를 틀어준다. 배 안에는 화장실도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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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시 20분 첫배에는 사람이 적은 편이라고 한다.보통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마라도를 방문한다고 한다.마라도 가는 방법은 모슬포항을 통해서도 가는 방법이 있는데….모슬포항에서 출발하는 정기여객선은주민의 편의를 위하여 국가에서 보조하는 도항선이라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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’마라도가는여객선’을 통해서 마라도를 가게 되면제주도의 끝자락 해안선과 맞붙어 있는송악산 선착장에서 출발하여 송악산의 웅대한 해식절벽과 우뚝 솟은 산방산서귀포 해안, 그 밖에 여러 섬들을 배를 타면서 구경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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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를 타고 가는 중에는 가파도 또한 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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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 뒤쪽 태극기를 휘날리는 배경으로많은 사람들이 차례차례 사진을 찍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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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0분간의 배를 타고 도착한 마라도!!도착한 마라도 선착장에서 내리면 멋진 해식동굴과멋진 푸르른 바다 빛깔을 바로 감상할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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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 마라도 여행 중 이곳에서정말 많은 사진을 찍어서 두 차례에 걸쳐서 블로그에 후기를 남길 예정인데.이번 포스팅은 배를 타고 가는 법 정보에 집중.그래서 간략히 영상과 사진으로 마라도를 돌아본 것을아래처럼 영상과 사진으로 남겨봤다.
마라도에 내리면 약 1시간 30분 정도의 시간이 있는데.. 시간을 효과적으로 쓰면.짜장면 한 그릇도 먹고 마라도를 전부 둘러볼 수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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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라도에서 모두 짜장면을 먹는다고 하길래. 먹어봤다.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.. 정말 맛있었음..왜 마라도에서 짜장면을 먹으라고 하는지 알 수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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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라도 관광객들을 위한 공간이 따로 있는데.이곳에 포토존, 여행법 등이 안내가 되어 있고블랙로드라고 다양한 짜장면 집에 대한 정보도 안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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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라도 한바퀴는 약 40분 이면 무난하게 돈다고 한다.도착하자마자 아침부터 짜장면 한 그릇을 비우고.마라도를 둘러보기 시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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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최남단마라도의 끝자락에 가면 이처럼 최남단비를 볼 수 있다.이 앞에서 많은 사람들이 기념으로 사진을 찍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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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래 사진은 마라도 성당.12월 25일 크리스마스에 맞춰서 방문내부는 개방이 되어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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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은 마라도 등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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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방문한 날은 구름이 많고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였지만..제주도보다는 춥지 않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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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라도 해안선 주변의 잘 정비된 돌길과 초원길에서여러 사진들을 찍고 오전 중으로 마라도를 한 바퀴 돌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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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라도에 민박집도 꽤 있었는데..아마도 이곳에서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주로 민박을 하는 것 같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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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전 11시 30분 마라도에서 출발하는 배시간에 맞춰서마라도 선착장에 도착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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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라도행 여객선 티켓 구매 시왕복 요금으로 구매를 하면 돌아오는 티켓까지 함께 주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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평소 제주에 갈 때마다 마라도를 가보고 싶었는데..오전 중으로도 마라도를 충분히 갈 수 있어서많은 사람들이 제주도 여행 코스를 짤 때마라도를 한 번쯤 방문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.너무 만족스러운 여행이 되었고기억에 오랫동안 남을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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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전에 일찍 마라도에 다녀오니까..딱 정오 12시가 되었다.오전보다 주차장에 주차되어 있는 차량이 많아졌다.다들 시간 맞춰서 짜장면을 드시러 가신 듯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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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번 포스팅은 제주도에서 마라도가는 여객선을 타고마라도 가는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포스팅하였지만..다음 포스팅은 마라도 내에서 여행을 했던 것을중점적으로 다룰 예정.그만큼 제주도 여행 중 마라도 방문이 정말 만족스러웠다.#마라도가는여객선 #마라도배시간 #마라도배예약 #송악산선착장 #마라도배요금 #마라도주차 #마라도가는법 #송악산마라도 #제주도에서마라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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